어린이집, 유치원 오감을 움직이며
음악이 함께하는 퍼포먼스_자동차가 부릉
음악을 들으며 악기와 함께 신체의 모든 감각을 열어 놀이를 해봅니다. 오늘은 링 탬버린을 가지고 부릉부릉 자동차 운전을 합니다. 왼쪽으로 달리다 멈추고!! 오른쪽으로 달리다 멈추고!! 앞에 신호등이 보여요. 빨간불에는 멈추고 초록불에 다시 부릉부릉 달려갑니다.
운전할 때마다 움직이는 탬버린 소리에 맞춰 아이들이 신나게 흘러나오는 음악의 박자에 맞추어 꼬마 운전자가 되어봅니다.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활동할 수 있는 오감을 움직이며 음악이 함께하는 퍼포먼스 시간 "자동차가 부릉" 주제로 신나게 달려봅니다.
긴 백업에 아래쪽은 바퀴가 달려 아이들이 백업을 손에 쥐고 도로 위를 달려봅니다. 쌩쌩 달려가는 아이들의 자동차가 흥미를 불러일으키는지 놀이에 푹 빠져듭니다. 그래도 듣고 하는 음악에 맞춰 멈추는 것 보면 아이들의 감각을 깨우게 만드는 오감음악 퍼포먼스 시간입니다.
매달 새로운 주제와 재료를 가지고 보고, 듣고, 만지고, 향기를 맡으며 온몸의 감각으로 탐색하는 오감 놀이 시간에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합니다. 매달 활동을 할 때마다 아이들의 섬세한 감각을 두드려주며 두뇌와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미니 자동차가 아이들의 손에 제공됩니다. 미니카를 잡고 뒤로 당겼다 놓으니 앞으로 쌩~ 달려가는 미니카를 바라보면서 아이들의 즐거움은 한층 더 높아집니다.
축복어린이집의 만3세반 친구들 오늘 미니버스가 되었다고 너무 좋아합니다. 노랑노랑 미니버스가 되어 신호를 지키며 도로 위를 달려봅니다. 빨간불에 멈춰요!! 초록불에 지나갑니다!! 음률에 맞게 동작으로 취할 때마다 귀여움을 뿜어냅니다.
부모님과 어린이집의 차량을 타면서 운전을 잘 배운 것 같아요!! 너무나 반듯하게 운전을 모범적으로 하는 축복 3세 반 친구들의 운전하며 떠나는 여행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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