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린이집바깥놀이2 평택 지산동 은행나무 길을 걸어요_어린이집 친구들의 산책 은행잎이 무르익어 영롱한 노란색을 뽐내며 11월을 장식합니다. 10월 무렵은 어린이집 친구들과 빨간 단풍과 낙엽 구경에 산책을 나섰다면 11월은 노랗게 노랗게 가로수와 숲길을 수놓은 은행나무를 보러 밖으로 나가봅니다. 은행나무 명소까지 갈 수 없지만 평택 지산동에 위치하고 있어서 어린이집 동네 주변으로 은행나무 가로수라도 볼 수 있어서 11월 마지막은 샛노란 은행나무를 보며 설렘으로 보내려 합니다. 아이들도 좋은지 우와~ 우와~ 감탄사를 연발하며 은행잎을 모아 모아 영화의 한 장면을 만들며 은행잎을 하늘 높이 뿌립니다. 아직은 차가운 바람이 아니지만 가을바람이 불어주며 은행나무에 달려있던 잎들이 비를 뿌리듯 내리니 아이들이 은행잎 비를 맞으러 달려옵니다. 어떤 가미를 더하여 연출한 것도 아닌 자연적인 .. 2024. 11. 13. 낙엽으로 가을 나무 꾸미기 프로타주_감나무, 애기똥풀, 민들레, 강아지풀, 도깨비 바늘 가을 풀꽃 낙엽으로 가을 나무 꾸미기 프로타주 이용_산책하며 만난 감나무, 애기똥풀, 민들레, 강아지풀, 도깨비바늘 가을 풀꽃의 향연 일기예보에는 비소식이 없었는데 아침부터 비가 우두둑우두둑 쏟아집니다. 연일 맑았던 날씨에 기분좋게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부터 생각지도 않은 비를 맞이하니 그다지 좋지만은 않은 하루의 시작입니다. 어린이집 생활에 많은 비의 양은 하루 일과에 중 계획에 차질이 생길까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창문을 열고 월요일부터 찾아온 비 손님을 맞이하며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한 만들기는 낙엽으로 가을 나무 꾸미기를 해봅니다. 그동안 모아온 낙엽을 덧대어 프로타주를 해보려합니다. 아이들이 잘 이해하고 따라와 주면 좋고 안되어도 해보려고 하려는 아이들의 열심인 모습 속에 예쁘게 가을 나무를 꾸며봅니.. 2024. 10.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