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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하루하루/축복☆유아반

국제대학교 환경보호_'지구야 사랑해'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분리수거 체험

by 축복어린이집 202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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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에 위치하는 국제대학교 환경보호 관련하여 관계자분들이 '지구야 사랑해' 주제로 직접 어린이집에 찾아오셨습니다.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하는 분리수거 체험을 통하여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보호하고 참여를 통하여 관심을 가질 수 있는지 국제대학교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눈높이로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국제대학교 관계자 선생님들께서 박스, 종이, 페트병, 비닐봉지 등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준비하여 오셨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뽀로로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캐릭터가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아이들이 친숙하게 다가가 환경보호를 위해 관심 있게 동참하는 모습을 이끌어내어 서로 체험하는 좋은 시간을 가져봅니다. 

평상시에도 미술 활동을 하면서 만들기에서 나오는 자투리나 간식을 먹고 난 비닐봉지 또는 우유갑, 음료 비닐 팩등 일반 쓰레기에 버리지 않고 모두 분리하여 수거하고 있답니다. 평상시 실천하고 있어서인지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체험을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국제대학교 선생님들이 가르쳐 준 대로 체험이 끝난 후에도 별도로 쓰레기 분리수거를 한 번 더 이야기 나누고 실천해 보니 배운 게 있어서인지 더 인지를 잘하고 분리 수거하는데 애매했던 부분들을 이해하고 해내는 모습을 보입니다. 

환경보호 '지구야 사랑해' 체험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어린이집 친구들에게 에코백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에코백과 그 안에 핸드타월을 선물로 받으니 너무 좋아하는 축복 어린이집 친구들입니다. 에코백에는 '지구야 사랑해' 문구가 사랑스럽게 쓰여있는데요. 빈 공간에 아이들이 사인펜을 들고 여백을 그림으로 채워 꾸며봅니다. 나름 디자인하여 그리는 모습이 에코백과 잘 어울리는 그림채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자기만의 새로운 물건이 생기면 너무 좋아해서 부지런히 챙기는데 가방에 잘 챙겨 넣으라고 하니 알뜰살뜰 역시나 잘 챙겨서 집에 가져갑니다. 가져갔던 수건은 어느새 서로 어린이집에서 활동하고 손을 씻을 때 유용하게 활용되어 사용하고 있답니다. 어떻게 보면 어린아이들이 더 바지런할 때가 있습니다. 

 

장안동에 위치한 국제대학교에서 직접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함께하는 환경보호 '지구야 사랑해'를 실천해 보며 우리 어린 친구들도 자연을 지키는 데 있어서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체험의 시간을 가져서 뿌듯한 느낌을 받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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