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겨울행사 산타마을 다문화 어울림 축제_국제대학교 & 평택시 주관

"다문화 어울림 축제_국제대학교 & 평택시 주관" 겨울행사 다녀오다

 

겨울행사로 국제대학교 창의관에서 평택시와 함께하는 다문화 어울림 축제와 다녀왔습니다. 평택 내에 있는 어린이집 대상으로 산타마을에 초대되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껴봅니다. 아이들은 산타를 만나서 좋고 겨울 노래에 몸을 맡기며 춤을 추는 친구들은 여러 가지 전통놀이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서 어린이집 친구들이 마음껏 뛰어다녀봅니다. 

호두까기 병정을 배경으로 겨울 분위기를 만들어 놓고 어린이집별로 사용할 수 있는 부스 칸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현수막으로 장소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이번 행사에는 에어바운스가 없다는 것입니다. 국제대학교의 넓은 창조관에 전통놀이 체험부스와 함께 에어바운스가 자리 잡은 작년과 달리 여러 나라 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음식 맛보기 체험에 많은 공을 들인 것 같습니다. 

겨울나라 배경을 뒤로하고 전체사진을 찍어봅니다. 현수막과 풍선으로 이루어졌지만 풍경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동화나라에 온 것 같습니다. 다문화 어울림 축제장에는 키다리 산타와 소방관 인형탈을 쓴 관계자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전통놀이를 할 수 있는 민속놀이 한마당 코너에서는 굴렁쇠 굴리기, 말 타고 활쏘기, 제기차기, 탈 그림에 구멍만 입속에 모래주머니를 던져 넣어보기 등등 많은 체험을 아이들이 신나게 해 봅니다. 구멍에 모래주머니를 던지는 성공률 때문인지 아이들이 제일 많이 관심을 가지는 놀이입니다. 

작년 경우는 쌀을 흰 병에 담아 가져갈 수 있도록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도 흰 통에 쌀을 담아 가지만 그전에 맷돌에 벼알을 담아 갈아서 흰 쌀이 나오도록 맷돌 체험을 해봅니다. 축복어린이집에는 외국 친구들도 함께 있다 보니 국제대학교의 다문화 어울림 축제에 우리 친구들이 체험하기에 아주 좋은 시간인듯합니다. 외국 친구들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접할법한 맷돌 체험이기에 한국 친구들도 맷돌 돌리기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맷돌체험이 끝나고 나면 투명 병에 쌀을 한가득 담아가고 쌀과자까지 함께 받아 갈 수 있어서 우리 친구들에게 좋은 체험과 좋은 선물을 받아가기에 인기 체험 현장인것 같습니다.

 

국제대학교와 평택시 주관으로 한 2024년 다문화 어울림 축제에 다양한 문화 체험으로 아이들이 신나요, 재미있어요를 외치며 즐거운 시간을 체험해봅니다. 크리스마스 전에 산타행사와 함께하는 문화 체험으로 어린이집 친구들이 다녀오기 괜찮은 겨울 행사로 하루를 국제대학교 창조관에서 보냅니다. 

 

[축복☆소식소식] - 크리스마스 행사_다문화어울림 축제(국제대학교 주관)

크리스마스 행사_다문화어울림 축제(국제대학교 주관)

국제대학교 환경보호_'지구야 사랑해'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분리수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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