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가을 소풍 '바람새 마을'로 고구마 캐기 체험_핑크뮬리

어린이집 가을 소풍 장소는 '바람새 마을'로 가보는 것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고구마 캐기 체험으로 선택한 장소인데 오히려 고구마를 캐고 구경한 바람새 마을에 심어져 있는 핑크뮬리에 감탄사를 보냅니다. 전날 비가 내려서인지 아니면 올해 핑크뮬리가 예쁘게 핀것인지 모든 주변의 자연환경이 잘 맞게 어우러지니 아이들도 보고 함께 좋아합니다. 

 

인생샷 사진 찍기 좋은 장소 '바람새 마을'의 핑크뮬리는 코스모스, 억새와 어우러져 가을을 충분히 느끼기에 좋은 장소였습니다. '바람새 마을'에서 함께 운영하는 고구마 캐기 체험으로 찾은 축복어린이집 친구들의 얼굴엔 웃음 한가득였습니다. '바람새 마을'과 함께하는 소풍정원보다는 작은 평수이지만 곳곳마다 가을 구름이 사진을 찍을 때마다 배경으로 받쳐줘서 그런지 사진이 너무나 예쁘게 잘 나오는 곳입니다. 핑크뮬리 사이에 놓여 있는 뗏목은 두 곳으로 나뉘어 배 위에서 찍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사진을 찍고 보면 핑크뮬리 물살을 가르고 나갈 것만 같습니다. 

어린이집 아이들처럼 단체사진을 찍는다면 배 위에서 찍는것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아이들의 자유로운 포즈가 더 멋진 사진을 만들어 주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바람새 마을'에 고구마 캐기 체험으로 왔다가 인생샷 건지는 축복어린이집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가을에 사진 찍기 좋은 장소를 찾는다면 '바람새 마을'의 핑크뮬리 추천해 봅니다. 

 

평택 '소풍정원' 아이와 가볼만한 곳 어린이집 소풍 장소

평택 '소풍정원' 아이와 가볼만한 곳 어린이집 소풍 장소

고구마를 캐기 위해 오전에 도착 했을때는 어제 내린 비로 온도가 많이 내려가 쌀쌀했답니다. 그래서 준비해 간 도시락을 야외에서 먹기에는 아이들이 체할 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바람새 마을'에 문의를 하니 체험 공간으로 사용하는 집무실이 있어 실내에서 도시락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바람새 마을' 체험 공간의 집무실은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핑크뮬리로 너무 아름다운 실내 장소여서 점심을 먹는 실내에서도 아이들 점심을 차려주면서도 계속 인생샷 사진 찍어주기 열일하는 선생님들입니다. 체험장소 공간에 화장실, 손 씻기 장소가 있어서 어린 친구들이 추운 바람에 점심을 먹기보다 따뜻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점심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바람새 마을'의 고구마 캐기 장소가 예전과 달리 장소가 변경 되었네요. 예전에는 멀어서 트랙터를 타고 이동을 했는데 지금은 도로 옆에 정차하면 바로 내려서 고구마를 캘 수가 있답니다. 아이들이 오랫동안 걷지 않아도 고구마 캐기 이동 장소를 쉽게 갈 수 있으니 이점 또한 체험하기에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고구마를 어떻게 캐야 되는지 '바람새 마을' 관계자분께 설명을 듣고 호미를 들고 큰 고구마를 캐기 시작해 봅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고구마를 캐야 될지 머뭇거리더니 누가 먼저랄것 없이 서로 큰 것을 캤다며 자랑을 합니다. 

 

어린이집 가을 소풍 장소로도 괜찮은 '바람새 마을'에서 고구마도 캐고 핑크뮬리와 인생샷도 찍고 멋진 가을 풍경에 아이들이 소리 높여 시원한 함성도 질러봅니다. 왜 함성을 질렀는지 모르겠지만 바람결에 나부끼는 핑크뮬리를 멋진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며 아이들도 마음 한쪽이 시원했던 모양입니다. 곳곳에 모두 포토존을 해 놓았기에 어디서든 사진 찍기에 좋은 장소를 물색한다면 '바람새 마을'에서 가을 인생 사진을 찍어봅니다. 

 

 

바람새 마을 (팜스테이)

주소 :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궁리 505-2

전화번호 : 031-663-5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