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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소식소식

송탄 출장소 문화회관 '백설공주' 뮤지컬 어린이집/유치원 관람

by 축복어린이집 2024.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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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 출장소에 있는 문화회관에서
'백설공주' 뮤지컬을 관람하고 왔어요.
오전 10시 10분 정도부터 시작한 뮤지컬은
대략 한 시간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
가족뮤지컬입니다.

이곳저곳 송탄의 어린이집 친구들이
함께 모여 관람했어요.
배우분들이 연기를 잘하셔서 그런지
만 1세부터 관람한 '백설공주' 뮤지컬의
몰입도가 대단한 축복어린이집 친구들입니다.

처음 도입부에서 백설공주와 왕자님의
함께 지냈던 이야기부터 시작된답니다.

일곱 난쟁이로 알고 있는 '백설공주'의 뮤지컬에서는
네 명의 박사, 심술꾸러기, 멍청이, 얌전이(?)
이렇게 등장한답니다.

심술꾸러기와 멍청이 난쟁이가
제일 눈에 띄어서 그런지 뮤지컬이
끝나고도 아이들은 이 두 난쟁이 이름만
기억을 합니다.😅

'백설공주'의 마녀역을 맡으신 분이
연기를 너무 맛깔스럽게 잘하셔서
아이들이 마녀가 무섭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못 됐데요. 😆

작년 송탄 문화회관에서는
'호두까기 인형'을 12월 이맘때
선보였었는데요.
그때 소리에 무서워하던 친구가 있었서
밖에만 있었는데 이번에 보는
'백설공주'에서는 공주는 어떻고 마녀는 어떻고
선생님의 손을 꼭 잡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해줍니다.🤗

60분 정도의 소요인데도 아이들이 푹~빠져
울음 없이 관람한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찾아온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뮤지컬 공연이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함께 관람했지만
아이들과 부모님 함께 찾아
가족분들이 보셔도 괜찮은
뮤지컬 관람입니다.

만 1세부터 만 5세가 함께 관람한
가족뮤지컬 아이들이 함께 웃고
할 이야기가 더 많게 만드는
송탄 문화회관에서의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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