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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하루하루/축복☆유아반

교통기관_배 타고 바다 여행 떠나며 '고기잡이' 해상 교통 편 만들기

by 축복어린이집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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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유치원/엄마표 만들기_교통기관 中 해상 교통편 만들기

'고기잡이' 동요 부르며 배 타고 떠나는 아이들의 바다 여행

 

생활주제가 있는 어린이집 8월 놀이는 교통기관에 대해 아이들과 알아봅니다. 고마운 교통기관을 알아보면서 생활 속에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는 교통기관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았어요. 지상에서 만나는 버스나 택시, 지하철, 기차뿐만 아니라 다양한 항공/해상 교통기관을 알아보면서 아이들과 특별하게 만들만한 것이 없는지 알아보며 병 속에 바다를 담아주고 싶었답니다.

 

 

해상 교통기관으로 여객선, 유람선, 증기선, 요트, 돛단배, 잠수함, 화물선, 쇄빙선, 예인선, 항공모함 등등 많은 배들이 있지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아이들에게 살짝 맛보기로 해상교통을 알아보고 배에서 물고기를 잡아보는 아이들의 모습으로 친근하게 다가가는 만들기로 해상 교통기관을 접해봅니다. 

저번달에 배운 동요 '고기잡이'를 부르며 아이들이 병모양에 준비되어 있는 바다를 색칠할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바다만 색칠하기에는 너무 간략한 놀이로 끝날 것 같아서 물고기와 배, 아이들의 사진을 준비하여 흥미를 가지고 만들 수 있도록 해보았답니다. 다행히 아이들이 좋아하며 색칠하고 오리고, 붙이고 열심히 임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간단한것 같으면서도 물고기, 배, 아이들의 사진이 있어서 그런지 만드는 내내 서로 간에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 만 3세 반 친구들의 만들기입니다. 

 

본인의 사진을 배 위에 붙일 수 있도록 했는데 바다속에 물고기들과 노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처음 만들기가 어떻게 나올지 몰라 만들어 본 초안은 별과 달을 잘라내고 하트 스티커를 붙여 보았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열심히 색칠한 물병의 도안 속 별과 달을 그대로 유지해주고 싶어서 남겨서 만들었더니 역시나 아이들이 정성껏 만든 모든 부분을 만들어 주니 생각 외로 너무 예쁘게 만들기가 나온 것 같습니다. 

만 3세 아이들이라 만들기가 될까 싶었는데 가위로 오려가면서 나는 어떻고 너는 어떻고 이야기를 친구들 간에 서로 주고받으며 만드는 모습에 걱정할 필요가 없었던 어린이집 아이들의 만들기 풍경이었습니다. 선생님을 연신 부르며 본인의 그림을 자랑하고 또한 잘했는지 확인을 받으며 해상 교통편의 바다에 떠다니는 배를 만들어 봅니다. 

 

아이들이 만든 물병 속 바다 풍경은 코팅을 해서 창문가에 달아주니 그림을 한참 바라보며 또 이야기가 이어져 나갑니다. '고기잡이' 동요를 부르며 가사 또한 절묘하게 맞는 부분이 있어 가사를 다시금 상기 시키며 아이들과 '고기잡이' 동요를 시원하게 불러봅니다. 8월의 어린이집/유치원/집에서도 엄마표 만들기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는 해상 교통기관 생활주제로 만들기를 마치며 바닷속에는 직접 갈 수 없지만 간접으로나마 아이들이 배를 타며 바다 여행을 떠나봅니다. 

 

'고기잡이' 동요 가사

 

1절 가사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갈까나
고기를 잡으러 강으로 갈까나
이 병에 가득히 넣어가지고요
라라라라 라라라라 온다야

 

2절 가사

솨솨솨 쉬쉬쉬 고기를 몰아서
어여쁜 이 병에 가득히 차면은
선생님한테로 가지고 온다야
라라라라 라라라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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