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속 아이_유아 물감놀이 어린이집/유치원/집에서 엄마표 그림 그리기 미술활동
종이로 오려서 만들기, 크레파스로 색칠하여 그림 그리기, 찢어서 붙이기 등등 다양한 미술 활동이 있지만 아이들이 그중에 또 신나 하는 놀이 활동은 물감놀이 인듯합니다. 다양한 색을 섞어보고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나면 여러 가지로 나오는 물감 모양에 신이 나서 "선생님 선생님" 연신 불러 자랑을 합니다.
우산을 쓰고 있는 "우산 속 아이"를 물감 놀이로 아이들과 함께 표현해 보았어요. 하얀 바탕의 종이에 빨대를 이용하여 물감을 후후 부니 퍼지는 물감이 신기한지 물감의 흘러내린 방향과 모양을 자랑합니다. 여름동안 내린 빗속에 아이들과 우비를 입고 바깥활동을 나간 적이 있습니다. 마음대로 느끼는 비와 웅덩이에 고인 빗물에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하여 미술놀이로 연계해 봅니다.
아이들의 실사로 꾸며줄까 했지만 검은 그림형체로 물감 위에 표현하는 것이 보기 좋아 만 3세 아이들과 미술 놀이를 해보았습니다. 어렵게 느껴질까 걱정했지만 오히려 아이들이 집중을 하며 잘 응해주니 즐거운 미술놀이가 됐습니다. 우산 속에 있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비를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나 따뜻하게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물감으로 직접 만든 본인의 작품에서 따뜻하고 행복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집 미술 놀이 해봅니다. 우산 속에서 비를 피하여 행복한 표정을 짓듯 물감을 연신 빨대로 불어대는 아이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지어집니다.
여러 가지 색상의 물감을 이용하여 어떻게 표현될지 모르는 자유자재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물감이 아이들은 마냥 좋습니다. 물감으로 표현하고 우산 안에 자신인 듯 마법 같은 풍경이나 상상의 세계를 하얀 스케치 위에 그려봅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심지어 집에서도 엄마표 미술놀이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가져 보는 여름활동이나 가을 활동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제 곧 9월이 되어 가을비가 내리겠죠!! 아이들과 여름 활동으로 하지 못했다면 가을비로 구성하여 함께 물감놀이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빨대로 후후 불어대는 아이들의 귀여운 입술에서 멋진 미술작품으로 교실 환경을 꾸며봅니다.
만 3세 어린이집 아이들과 그려본 미술놀이로 이제는 제법 컸는지 물감도 조심스럽게 사용하고 본인의 활동이 끝나면 알아서 척척 손도 씻어 내어 활동을 거듭할수록 많이 컸다는 게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이 기특할 때가 있습니다.
'우산 속 아이' 미술 활동의 재료로 큰 도화지나 스케치북, 빨대, 다양한 색상의 물감만 사용하면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지니 여름 비를 맞이하고 여름활동이나 기다려지는 가을 비로 생활 놀이주제를 선택하여 아이들과 함께 놀이로 놀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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