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_부락산 문화공원에서의 '숲체험'
여러 곤충 종류 유리병 담기_어린이집 / 유치원 미술 만들기 놀이하다.
여름을 나며 바깥놀이를 하다보면 여러 곤충들을 만나게 됩니다.
아이들은 기어가는 개미들을 바라보며 큰소리로 외쳐 부릅니다.
"선생님~ 개미 있어요"
여름 바깥놀이를 하다보면 개미를 많이 발견하게 되는데 그 옆에 공벌레도 지나갑니다. 아이들은 신이 나서 손바닥에 공벌레를 잡아 올려봅니다. 팔랑팔랑 날아가는 나비라도 만나면 "우와 나비다" 외치며 나비가 있는 곳으로 향해봅니다.
실제 유리병은 제공 못하고 유리병이 그려있는 그림을 아이들에게 펼쳐봅니다. 아이들에게 새로운것을 제공하면 흥미를 가지고 임해줄까 매번 고민을 하는데요. 우리 반 아이들은 준비한 것에 항상 생각보다 높은 호응으로 만들기나 그리기에 관심을 가져줘서 너무 고맙답니다.
가위질이 섬세한 것은 아닌 만3세반 친구들 유리병 안에 오린 곤충들을 붙여봅니다. 여름에 만나 곤충 종류를 붙여보길 권했지만 유아반 친구들 앞에 놓인 모든 곤충의 종류를 유리병에 담아봅니다.
아이들이 곤충과 더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도록 사진을 함께 붙여줬답니다. 자신만의 포즈를 잡고 곤충과 함께하는 시간 유리병 속 곤충 만들기를 해봅니다. 아이들의 작품을 전시해 주면 서로 바라보며 이야기 꽃이 피어납니다.
어린이집 바깥놀이를 하면서 만나는 곤충
매일 만나는 곤충들인데도 아이들은 언제 만났냐는 듯 새롭게 곤충들을 맞이합니다. 곤충들을 위해 집도 만들어 주고요 곤충들과 파티도 엽니다. 나뭇잎과 나뭇가지 흙을 마련하여 여러 음식들을 만들어 냅니다. 보기에는 똑같아 보이지만요.
만 3세, 4세, 5세반 친구들이 모두 모여 바깥놀이를 함께합니다. 예쁜 하늘아래 무더운 여름이었지만 그늘아래에서 즐기는 바깥놀이는 아이들에게 전혀 개념치 않는 바깥활동입니다. 형님반과 함께 어울리는 바깥놀이에 신난 동생반 친구들입니다.
여러 곤충들을 만난 어느 여름날 바깥놀이를 즐기는 축복어린이집 친구들입니다.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축복☆하루하루/축복☆유아반] - 어린이집 방학 때 부채 선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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